`스타강림` 강호동과 이특이 친근한 이미지로 중국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계획이다.11일 오후 서울 삼성동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한중 합작 예능 프로그램 `스타강림` 제작설명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MC 겸 헤드헌터를 맡은 이특, 강호동을 비롯해 프로그램 제작사 및 산동위성TV 관계자가 참석해 프로그램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이날 강호동은 중국 예능 프로그램에서 어떤 이미지로 사랑받고 싶은지를 묻는 질문에 "사람과 사람간의 신뢰 그리고 내 주특기인 성실성으로 중국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고 싶다"며 "옆집 웃긴 형, 개구쟁이 아저씨 같은 친근한 캐릭터로 사랑받고 싶다"고 설명했다.이어 이특은 "어떤 프로그램이든 호동이 형을 믿고 따라가겠다"며 "뚱뚱이와 홀쭉이, 옆집의 뚱뚱한 오빠, 마른 오빠 같은 친근하고 편안한 이미지로 사랑 받고 싶다”고 밝혔다.한편 `스타강림`은 7월 9일부터 중국 산둥위성TV에서 매주 토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사진=스타강림)트렌드연예팀 김민서기자 mi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6월 1일 개봉 확정 `아가씨`, 오디션서 `노출 수위 협의 불가능` 조건 붙었다ㆍ이주노 "억대 사기? 돈 갚지 않을 의도없어" 통장내역 공개ㆍ도희, `키조개 폭풍 먹방`…강호동도 놀랐다ㆍ뇌병변 장애女에 ‘발가락 똥침’은 학대…“엉덩이와 항문 찔러”ㆍ저스틴 팀버레이크 신곡, 국내 발매 동시 실시간 팝 차트 1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