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해영` 서현진 자신감 발언, "20-30대 공감하는 성장물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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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해영`에서 활약 중인 서현진과 에릭의 본격적인 로맨스가 시작되면서 서현진의 연기력이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그녀는 앞서 진행된 제작보고회를 통해 연이은 로맨스코미디 작품 출연에 대해 "이전까지의 작품들은 풋사랑의 느낌이 많았다. 이번 작품은 20-30대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이며 성장물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이어 "무반주로 춤을 추는 장면이 있었는데 내가 뭐하고 있는 건지 모르겠더라. 망가지는 게 어렵다"고 말했다.송현욱 감독은 캐스팅 이유에 대해 "정말 많이 고심했다. 그녀가 다양한 모습을 가진 배우였기 때문에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온라인속보팀 김도연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담담한 조성호 현장검증` 시신절단 이유 들어보니..ㆍ유노윤호 “이런 군인 처음”...군 특급전사 선발 ‘너무 든든해’ㆍ뇌병변 장애女에 ‘발가락 똥침’은 학대…“엉덩이와 항문 찔러”ㆍ내연녀 10대 딸 상습적 성추행한 ‘50대 경찰’ 집행유예 선고 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