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설 교수, 서울대 장학금 5000만원 입력2016.05.10 17:50 수정2016.05.11 05:27 지면A3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정병설 서울대 국어국문학과 교수(사진)가 영화 ‘사도’의 제작사 타이거픽쳐스로부터 받은 자문료 5000만원을 학교에 장학금으로 기부했다.서울대 발전기금 관계자는 “정 교수가 학문적 저작권을 존중하는 분위기를 조성하자는 의미에서 기부했다”며 “기금은 인문학 전공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등 학술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하다하다 비빔면까지…끝모를 제로 열풍 비빔라면 시장에서도 설탕을 없앤 제로슈거 제품이 나왔다.종합식품기업 팔도가 ‘팔도비빔면 제로슈거’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국내 비빔라면 최초로 설탕을 첨가하지 않은 제품이다.팔도비빔면 제로는... 2 마포구 '아이 울음소리' 13% 늘었다…출산율 오르는 비결은?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전국 및 서울시 평균을 크게 웃도는 출산율 증가세를 보이며 저출산 극복을 위한 정책적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임신부터 출산, 양육까지 전 과정에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 결과 ... 3 "영끌해서 화났어?" 조롱하더니…신축 아파트 입주민 '봉변' 신축 아파트 입주민이 사전 점검에서 하자 보수를 신청했다가 욕설을 들은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4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제보자 A씨는 부산의 한 신축 아파트를 분양받아 지난 2월 중순 입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