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설 교수, 서울대 장학금 5000만원 입력2016.05.10 17:50 수정2016.05.11 05:27 지면A36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정병설 서울대 국어국문학과 교수(사진)가 영화 ‘사도’의 제작사 타이거픽쳐스로부터 받은 자문료 5000만원을 학교에 장학금으로 기부했다.서울대 발전기금 관계자는 “정 교수가 학문적 저작권을 존중하는 분위기를 조성하자는 의미에서 기부했다”며 “기금은 인문학 전공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등 학술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양평동 눈 청소 도구창고, 주차장·수영장 된다고? 2 "여보, 우리도 호텔서 배달시킬까"…'김포족' 늘더니 인기 폭발 3 尹 선고 미뤄지나…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심판 13일 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