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맨 시리즈의 클라이맥스를 장식할 초대형 SF 블록버스터 <엑스맨: 아포칼립스>(원제: X-MEN: Apocalypse, 감독: 브라이언 싱어, 주연: 제임스 맥어보이, 마이클 패스벤더, 제니퍼 로렌스, 수입/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가 5월 25일 개봉을 확정 지었다.<엑스맨: 아포칼립스>는 고대 무덤에서 깨어난 최초의 돌연변이 `아포칼립스`가 인류를 멸망시키고 새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포 호스맨`을 모으게 되자, 이를 막기 위해 엑스맨들이 다시 한번 뭉쳐 사상 최대의 전쟁에 나서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초대형 SF 블록버스터이다.전 세계적으로 약 7억 5천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시리즈 최고의 흥행 기록을 세운 전작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로 자신의 진가를 유감없이 드러낸 브라이언 싱어 감독이 다시 한번 메가폰을 잡았다. 브라이언 싱어 감독은 거대한 스케일 안에서도 촘촘한 스토리 라인을 구축하고, 다양한 캐릭터들을 균형감 있게 조율해내며 뛰어난 완성도를 선보일 예정이다.여기에 <마션>,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그리고 R등급 최고 흥행 기록을 세운 <데드풀>까지 성공시키며 할리우드에서 전폭적인 신뢰를 받는 각본가 겸 제작자 사이먼 킨버그가 참여해 더욱 화제를 모은다.특히 이번 작품에서는 시리즈 사상 최강의 적 아포칼립스와 그를 따르는 포 호스맨의 등장으로 큰 위기에 처한 엑스맨 군단이 아포칼립스에 맞서 사상 최대의 전쟁을 예고해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아포칼립스, 사일록 등 강렬한 존재감을 뽐내는 새로운 캐릭터들과 함께, 젊은 배우들이 연기해낸 진 그레이, 사이클롭스, 스톰, 나이트크롤러 등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펼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더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해외에서는 첫 공개 후 "탄탄하고, 화려하며, 격렬한 액션의 오락 영화", "이것은 미쳤다", "거대하고 재미있다", "슈퍼히어로들과 사랑에 빠졌던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 만든다", "말할 수 없지만, 신이시여… 아"라는 SNS 반응이 실시간으로 올라오고 있어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엑스맨: 아포칼립스>는 `엑스맨` 시리즈를 탄생시킨 브라이언 싱어 감독이 복귀해 뛰어난 연출력과 높은 완성도를 기대하게 만든다. 전작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의 주역 제임스 맥어보이, 마이클 패스벤더, 제니퍼 로렌스, 니콜라스 홀트를 비롯하여 오스카 아이삭, 소피 터너, 올리비아 문 등 새로운 배우들이 총출동해 팽팽한 연기대결은 물론 막강한 시너지를 선보일 것이다. <엑스맨: 아포칼립스>는 5월 25일 개봉한다.트렌드스타일팀 이예은기자 yeeuney@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중국 관광객 구매로 일본 콘돔회사 최대순익ㆍ‘실제 연인’ BJ·매니저 알몸과 성관계 장면 내보내...심지어 팬미팅도?ㆍ미란다 커, 145억 초호화 저택 구입…에반 스피겔과 결혼 임박?ㆍ최유정 변호사 누구? 정운호 전관로비 의혹 `전격 체포`ㆍ권아솔, 이둘희 부상에 "비겁한 X" 맹비난…자작극 주장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