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현대자동차 SK LG 등 국내 30대 그룹이 올해 협력사에 1조8452억원을 지원한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집계한 것으로 전년보다 6.0% 늘어났다. 분야별로 보면 기술혁신(8334억원)이 가장 많고 마케팅(4921억원), 보증대출(4602억원), 인력 양성(595억원)이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