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박원숙, 데뷔 비화 공개 "임신했다는 이유로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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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박원숙이 데뷔 일화를 공개했다.8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서는 드라마 같은 삶을 사는 배우 박원숙의 이야기가 담겼다.이날 방송에서 박원숙은 자신의 데뷔 시절을 언급하며 “임신하고 MBC 1기생 시험을 봤다”며 “그런데 그때 임신했다는 이유로 오디션에 탈락하게 됐다”고 당시를 회상했다.하지만 박원숙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당당히 2차 오디션에 합격해 지금의 자리에 설수 있게 된 비화를 밝혀 시청자들을 감동케 했다.또한 이와 함께 1973년 음료 CF로 주목 받았던 박원숙의 풋풋한 미모가 담긴 과거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잡았다.한편 이날 ‘사람이 좋다’에서 박원숙은 후배 연기자들에게 조언을 해줬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안산 토막살인 조성호, 페이스북에 올린 사진보니 "멀쩡하게 생겨서는.."ㆍ인천공항 활주로서 항공기 두대 아찔한 충돌 위기..무슨 일?ㆍ이청용 벌금 징계, 굴욕? 후폭풍? ‘결별’로 가게 될까 ‘관심’ㆍ박보검 아이린, “이런 MC 조합 돋보여”...둘 궁합 완벽해!ㆍ교제男이 친딸 성폭행 하도록 도와준 ‘인면수심’ 母 ‘징역 9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