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압류한 고급 음향기기 463점 온라인 경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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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보험공사가 오디오 등 음향기기 463점을, 54개 그룹으로 구분해 옥션사의 경매방식을 통해 매각한다.매각 대상은 매킨토시와 마란츠, 크렐, 토렌스 등 고급 브랜드의 오디오세트와 앰프, 턴테이블, 스피커 등이다.가격대는 그룹별로 100만원에서 최고 3100만 원으로 구성됐다.제프 롤랜드와 크렐 등 엠프 21점으로 묶음 구성된 한 경매 물품의 경우 최저 입찰가가 3100만 원이다.이번 매각물품은 예보가 부실저축은행 전 대표의 손해배상 책임을 추궁하기 위해 압류한 것이다.예보는 경매를 통해 회수한 금액은 파산재단의 배당재원으로 활용되는데 저축은행 지원자금 회수와 피해 예금자 보호를 위해서도 사용할 예정이다.이영호기자 hoya@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상윤과 열애 선택한 유이, 요즘 인기 최고 "몸매를 극찬해"ㆍ비트코인 개발자 ‘진실 공개’..일본인 아니라 호주 사업가 ‘초대박’ㆍ“오디션 볼래?” 길거리 캐스팅 속여 여중생 성폭행 30대 징역 4년ㆍ동물학대 논란, 서커스단원 실직사태? 놀이공원도 `휘청`ㆍ“10대 외국女와 사귀었다”…‘원조교제’ 발언 50대 교사 직위해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