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선(47)이 5월 초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한다.김혜선은 최근 한 유투브 채널을 통해 “결혼을 한다"면서 "살아오면서 우여곡절도 많이 겪었다. 인생을 다시 한번 시작하고 싶고 좋은 사람을 만나 행복하게 살아보고 싶다”고 밝혔다.김혜선은 지난해 SBS `불타는 청춘`에서 "전 남편의 빚을 갚던 중 사기까지 당해 실의에 빠져 있던 때 지금의 남자친구를 만났다. 날짜를 잡아서 구체적으로 결혼을 준비하기에는 그 사람도, 나도 두렵다. 애들처럼 날부터 잡지 말고 조심조심하자고 한다"며 세번째 결혼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김혜선은 1995년 결혼했지만 8년만인 2003년 성격 차이로 이혼, 홀로 아들을 키웠다. 이후 김혜선은 2004년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했지만 3년 만에 이혼, 딸도 데려와 키웠다.정보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근로장려금 기준? Q&A로 보는 근로ㆍ자녀장려금 수급요건 `지급일은?`ㆍ이번주 전국 날씨, 화요일까지 전국 많은 비 "우산 챙기세요"ㆍ노무현 전 대통령 사저 공개…실제로 보니 대통령집 맞아? 소박ㆍ송중기, "송중기 스승이라 행복하다" 그의 연기 스승 화제ㆍ`SNL` 홍수아, 중국 아닌 한국서 인정받기 원해 "중국 활동? 돈 벌기 위한 것 아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