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빈 추돌 사고, 방송 안 나올 때 성수기 "잘 나갈 때 행사 8~10개 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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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박현빈이 고속도로에서 추돌 사고를 당했다.29일 오후 전북 부안군 서해안고속도로 상행선 줄포나들목 인근에서 박현빈이 타고 있던 승용차가 앞서가던 25t 카고 트럭을 들이받는 등 차량 4대가 추돌했다.이에 박현빈은 다리 골절상을 입었다고 전으며 총 4명이 부상을 입었다. 사고 원인으로 갑자기 차선을 변경하려던 앞차를 피하려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박현빈은 당시 전남 함평 나비 축제에서 공연한 뒤 군산의 행사장으로 이동하던 중이었으며 축제가 많아진 요즘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난 방송에 안 나올 때가 성수기다. 행사를 뛰느라 바쁘다. 많을 때는 하루데 8~10건의 행사를 소화한다"라고 밝힌 바 있다.온라인속보팀 김도연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배용준 박수진 “우리 임신 초기랍니다”...박수진이 먼저 알렸다?ㆍ고현정, 무슨 장면 촬영하다 3도 화상? “막내로서 열연 중”ㆍ홍콩인들 샥스핀사랑 위험수위? “결혼식 한 번에 상어 30마리 살해”ㆍ학교폭력 피해자가 한 달 만에 ‘성추행 피의자’ 된 사연은?ㆍ한국 등 5개국, 미 재무부 감시대상국으로 분류ⓒ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