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수일이 장미여관을 향한 팬심을 고백해 화제다.이번 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윤수일 편`에 전설로 출연한 윤수일은 ‘아파트’ ‘황홀한 고백’ ‘제 2의 고향’ 등 7080년대부터 현재까지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으며 올해로 데뷔 40주년을 맞은 국민가요의 주인공으로, 록, 트로트, 댄스까지 다양한 장르를 섭렵한 만능 싱어송 라이터다.이날 윤수일은 장미여관의 무대를 본 후 감상평을 전하며 "평소 장미여관의 굉장한 팬이다. 콘서트 때마다 장미여관의 노래 `봉숙이`를 자주 부른다"며 숨겨둔 팬심을 고백, 즉석에서 `봉숙이`를 불러 눈길을 사로잡았다.한편, 이날 장미여관은 윤수일의 `떠나지마`를 선곡, 힘 있는 가창력과 화려한 밴드 사운드, 폭발적인 무대 매너로 객석을 뜨겁게 달구며 기립 박수를 자아냈다.30일 오후 6시 5분, KBS 2TV 방송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배용준♥박수진 부모된다…"임신 초기단계..테스트만 마친 상황"ㆍ바누아투 규모 7.0 지진 `쓰나미 경보`…`불의 고리` 또 들썩ㆍ허경영 3중 추돌사고 "합의금 수천만원 요구, 방송 출연시켜달라"ㆍ`캡틴 아메리카 시빌워` 이틀만에 120만 "천만 돌파 식은죽 먹기?"ㆍ도희 김기리 "이런 까메오 처음이야"...깨알 재미로 시청률 `UP`ⓒ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