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전문] 가비엔제이 측 "노시현, 전속계약 만료…남은 멤버 활동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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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엔제이 노시현이 홀로서기에 나선다.28일 가비엔제이의 소속사 굿펠라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노시현과 지난 3월부로 전속계약이 만료되었으며, 본인의 의사를 존중해 재계약은 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전했다.이어 소속사 측은 "10년 동안 몸담았던 가비엔제이를 떠나 새로이 홀로서기에 나서는 노시현의 앞날을 응원한다"고 밝혔다.소속사에 따르면 가비엔제이의 멤버 제니, 건지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며, 현재 6월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 녹음 작업에 매진 중이다.앞선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노시현은 연기자로 전향할 계획이다. (사진=굿펠라스엔터테인먼트)<굿펠라스 엔터테인먼트 측의 공식입장 전문>안녕하세요?가비엔제이 소속사 굿펠라스 엔터테인먼트입니다.가비엔제이의 원년 멤버이자 현 멤버인 노시현과 지난 3월부로 전속계약이 만료되었으며, 노시현과 충분한 대화를 통해 또 다른 꿈을 향한 도전에 나선 그녀의 개인적인 의사를 존중하여 재계약은 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하였습니다.10년동안 몸담았던 가비엔제이를 떠나 새로이 홀로 서기에 나서는 노시현의 앞날을 응원하며, 남은 멤버들은 가비엔제이란 이름으로 변함없이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가비엔제이는 현재 새 앨범 녹음 작업에 매진하고 있으며, 곧 좋은 소식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지지 부탁 드립니다.감사합니다.트렌드연예팀 김민서기자 mi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다음달 6일 임시공휴일 국무회의 의결…나흘 연휴ㆍ`견미리 대주주` 보타바이오 압수수색…시세조종 부당이득 챙겼다?ㆍ대만 지진 피해 정도는? 한국인 여행객 SNS에 "무서워서 잠못들어, 귀국하고파"ㆍ허경영 `롤스로이스` 한달 렌트비만 800만원…재산이 얼마길래?ㆍ두 번째 지카 환자 발생, 바이러스 감염 `보라카이` 한국인 인기여행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