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예은 "베이빌론, 자신만의 색 뚜렷한 아티스트"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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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원더걸스 예은이 베이빌론을 극찬했다.베이빌론은 28일 0시 `비트윈 어스(BETWEEN US)`를 발매하고, 음원차트 1위 및 상위권을 휩쓸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블랙아이드필승, 예은, 도끼 등 쟁쟁한 피처링진이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여 주목 받고 있다.이와 함께 수록곡 `비 오는 거리`를 함께 작업한 원더걸스 예은은 베이빌론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예은은 "베이빌론은 파워풀하면서도 섬세한 보컬"이라며 "자신만의 색이 확실한 아티스트다"라고 밝혔다.이에 베이빌론은 "예은(핫펠트)과의 공동 작업을 통해 저도 음악적으로 성숙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원더걸스 예은과 함께 작업한 `비 오는 거리`는 예은(핫펠트)이 프로듀싱에 직접 참여했고, 목소리까지 더하며 힘을 보탠 곡. 여기에 최근 국내에서 가장 핫한 트랙메이커 그루비룸이 참여해 완성도를 더했다. 예은은 베이빌론과의 개인적인 친분으로 작업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비 오는 거리`는 비오는 날 우산을 쓰고 걸어가고 있는 여인을 모티브로 한 곡이며, 여인에게 한 눈에 반해버린 남자의 감정을 담았다. 자신도 반했지만, 알고 보니 상대방도 그 남자를 주시하고 있었다는 가사로 귀를 사로잡는다.한편 베이빌론의 싱글 앨범 `비트윈 어스(BETWEEN US)`는 28일 0시 발매 됐으며, Mnet 음원차트 1위 및 주요 음원차트 상위권을 달성하는 쾌거를 기록하고 있다.트렌드연예팀 김민서기자 mi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다음달 6일 임시공휴일 국무회의 의결…나흘 연휴ㆍ`견미리 대주주` 보타바이오 압수수색…시세조종 부당이득 챙겼다?ㆍ대만 지진 피해 정도는? 한국인 여행객 SNS에 "무서워서 잠못들어, 귀국하고파"ㆍ‘피해자 산 채 수장’ 강도살인범, 13년 옥살이 끝나자 성폭행 미수ㆍ두 번째 지카 환자 발생, 바이러스 감염 `보라카이` 한국인 인기여행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