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발 가능성 높은 질염, 예방위해선 유익균 섭취로 면역력 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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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염은 여성 질의 염증이 난 상태를 말하며, 면역력이 약해지면서 질 내 산성도가 깨지면서 세균, 바이러스 침입으로 질염이 발생하게 된다. 질은 항상 약산성을 유지하며 몸 속에 침입하는 세균, 바이러스 등을 막는 역할을 하지만 면역력이 약해질 경우 질염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이때 악취 나는 분비물, 가려움증, 따가움 등 증상이 나타나며 균 검사를 통해 항생제를 처방받는다. 하지만 항생제 복용 후 증상은 완화되지만 질염이 재발할 가능성은 높다. 이는 질염 치료를 위해 항생제를 복용할 경우 유해균을 없애면서 유익균까지 함께 제거하기 때문이다. 질염 재발 및 예방을 위해서는 약해진 면역력을 증식하는 것이 우선이다. 유해균과 유익균의 밸런스를 유지를 위해서 유산균 섭취로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이 있다. 유한양행에서는 유산균 증식을 통한 여성 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엘레나’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국내 최초로 식약처에서 인증받은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으로 유렉스 프로바이오틱스를 원료로 한 덴마크 크리스찬 한센의 수입 완제품이다. 유렉스 프로바이오틱스는 세계3대 유산균 업체인 덴마크 크리스찬 한센의 특허받은 유산균이다. 이러한 유산균 원료가 주 성분인 엘레나는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효과를 확인되었다. 덴마크 등 외국에서는 여성 질 건강 등 특정한 건강에 도움을 주는 유산균을 챙겨먹는 것이 일반화되어 있다고 설명한 관계자는 질염 예방 및 질염 현상을 개선하기 위해서 유익균을 보충하여 질 건강에 힘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엘레나는 질정착 유산균으로, 질 건강에 위협을 주는 유해균을 못살게 하는 유익균을 증식시켜 질염의 예방뿐만 아니라 잦은 재발을 위한 질 건강의 근본적인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디지털정보팀 김현우기자 khw@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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