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권영찬, `CEO의 자질은 직원들을 적극 지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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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출신 인문학 강좌 스타강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권영찬이 최근 제주도 메종글래드 제주호텔에서 진행된 “2016 KPSA(한국제품안전협회) 최고경영자 세미나”에서 “기업 CEO와 최고 관리자들을 위한 파워스피치” 성공재테크 강연을 진행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이날 강연에 초청을 받은 권영찬은 CEO와 최고 관리자들에게 필요한 파워스피치, 유머스피치, 그리고 최고 경영자가 갖춰야 하는 덕목과 자원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며 성공재테크에 대한 내용을 전달했다. 이날 그는 CEO와 최고 관리자들을 위한 파워스피치에 대해 “CEO와 최고 관리자들은 기업내에서 전문코치의 역할을 맡으며 부하 직원들에게 동기부여와 함께 목표 제시, 리더의 역할을 맡게 된다”고 했다. 이어 “이때 정확한 목표 제시도 중요하지만 보다 중요한 것은 기업내에서 각 개인의 창의력을 발휘 할수 있는 환경적인 요건을 제시하여주고 각기 다른 개인의 장점을 최대한 자원화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응원과 지지를 아끼지 않고 지원해주는 파워스피치를 활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강연에서 “CEO와 최고 관리자들을 위한 유머스피치”에 대한 노하우도 전했다. 유머스피치에 대한 가장 기본적인 요소는 상대를 희화화 하는 것이 아닌 CEO와 최고관리자 스스로를 유머의 대상으로 삼아야 한다고 전했다. 최근 “이혼가정‘에 대한 소재를 개그 소재로 삼았다가 약자에 대한 공격이라고, 한 개그 프로그램이 큰 곤욕을 치뤘으며 결국에는 폐지가 되었고 개그맨 당사자도 네티즌들과 언론의 공격의 대상이 된 사례가 있다. 이처럼 모든 사람들이 공유 할 수 있는 유머는 약자나 부하 직원들, 즉 갑이 아닌 을을 대상으로 하는 유머가 아닌 CEO나 최고 관리자들이 자신을 희화화 할 수 있는 유머를 적극 권유했다. 자신을 낮추어 상대를 높이는 효과도 얻을 수 있으며, 팀원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를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한편 한국제품안전협회(KPSA)는 매년 회원사들의 CEO와 최고 관리자들을 위한 최고 경영자 세미나를 진행하며 회원사들을 위한 다양한 정보 교류의 장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디지털 이슈팀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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