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만능ISA` 맞춤형 상품으로 안정·수익성 잡는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KB국민은행이 90여종의 상품라인업으로 ISA 고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국민재산 늘리기 프로젝트`의 핵심인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ISA는 세제혜택과 자산관리가 함께 가능한 상품으로, KB국민은행의 `KB국민 만능ISA`는 맞춤형 상품 라인업과 부가서비스 면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출시 초반 KB국민은행의 판매실적은 두드러지진 않았지만 KB국민은행은 불완전판매를 예방하고 서두르지 않는 영업을 선보이고 있습니다.KB국민은행 측은 "ISA를 통해 내실 있는 상품 설계와 효율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며 "지난 계좌이동제와 같이 KB국민은행의 ISA 가입자는 장기적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했습니다.특히 신탁형 ISA는 특정금전신탁상품으로 금융회사의 자산 운용 소싱 능력이 중요한 가운데, KB국민은행은 특정금전신탁 부문 은행권 시장점유율 27.6%를 차지, 은행권 1위를 기록하고있습니다.KB국민은행의 자산관리 역량을 결집한 `KB국민 만능 ISA`에는 예금, ETF, 펀드, ELS 등 총 90여 개의 상품 라인업이 담겨 있습니다.고객의 수요와 투자성향에 맞는 맞춤형 추천상품을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다는 평가입니다.KB국민은행은 또 ETF, ELS의 우수한 판매경험과 자산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ISA에 펀드, 예금상품 편입 시에도 효율적인 분산투자 전략을 제공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신탁형 - 차별화된 상품 경쟁력KB국민은행은 ISA 판매사 중 ETF 최다 상품군을 제공하고 있습니다.10년에 걸친 ETF신탁 운용 노하우에 기반하여 고객의 다양한 금융니즈 충족을 위해 배당테마 국내 주식형 2종, 채권혼합형 3종, 해외형 7종 등 총 12종의 ETF 상품군을 보유함으로써 ISA 판매사 중 가장 많은 상품 Line-up을 갖추고 있습니다.또한 안전한 상품의 대명사, ELS도 다양하게 담았습니다.ELS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KB국민은행은 축적된 판매경험 및 노하우를 바탕으로 상품 안정성을 더욱 강화하여 은행권에서는 유일하게 낙인배리어 45%인 ELS를 공급함으로써 출시 사흘만에 무려 140여억원이 판매되었습니다.펀드상품은 고객의 투자성향에 맞춰 제공 가능한 45종의 다양하고 엄선된 상품을 구비하고 있다는 설명입니다.KB국민은행 측은 무엇보다 시작부터 끝까지 함께 하는 자산관리 철학을 중시하고 있다며, 운용수익률 안내 및 편입 자산 만기시 고객에 대한 자동 통지, 시장 급변동 등 상황발생시 고객별 알림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체계적인 사후관리시스템을 구축해 고객의 자산이 안전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모니터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KB국민은행 관계자는 "KB만의 차별화된 자산관리 철학이 담긴 고객 맞춤형 금융상품으로 국민의 자산증대를 실현해 낼 것"이라며, "이를 위해 은행, 증권, 보험 등 KB금융그룹의 역량을 집중하는 협업체계를 더욱 확고히 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일임형 - 운용 전문성 강화로 수익률 증대지난 11일 출시한 일임형 `KB국민 만능ISA`는 고객의 투자성향에 적합한 모델포트폴리오에 투자를 일임해 전문가가 직접 운용합니다.KB국민은행은 5개 투자성향을 담아 △초저위험 1개 △안정추구형 2개 △적극투자형 2개 △공격투자형 2개 △위험중립형 3개 등 모두 10개의 모델포트폴리오를 제시했습니다.고객이 선택한 모델포트폴리오를 KB국민은행의 우수한 자산운용전문가들이 운용전략, 시장환경 등에 따라 상품선정, 자산배분, 리밸런싱까지 원스톱 종합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합니다.또, KB만의 차별화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외부 전문운용인력을 보강하고, 전문기관인 KG제로인과 전략적 업무제휴(MOU)를 체결해 전문성을 강화했다는 설명입니다.KB국민은행은 일임형 만능ISA 출시기념으로 오는 5월 31일까지 신규 가입 고객 432명에게 추첨을 통해 캐시백을 제공하고 있으며, KB투자증권 주식 매매수수료 면제 등 KB금융그룹 연계 우대서비스와 다양한 부가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입니다.KB국민은행 관계자는 "5년이라는 가입기간 동안 장기적인 투자 안목으로 내실 있는 상품 설계와 고객의 재산 늘리기에 주력할 방침"이라며, "고객의 재산을 보호하고 불완전판매를 예방하기 위해 맞춤형 연수를 실시하는 등 금융권 최고 수준의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목포 싱크홀, 깊이가 무려 4m ‘아찔’…전국 도로 곳곳 ‘구멍뻥’ 안전 괜찮나?ㆍ"양적완화 뭔지 모를것 같은데" 안철수, 박 대통령 겨냥 발언?ㆍ`불타는청춘` 곽진영♥박세준, 커플 탄생? 기습 뽀뽀 `파격적`ㆍ필리핀서 납치된 캐나다인 ‘참수’ 충격과 공포...“냉혹한 살인행위”ㆍ중소기업 70.5% "5월6일 임시공휴일 지정, 내수활성화에 도움될 것"ⓒ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