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유럽비즈니스센터가 수원 영통구 이의동 광교비즈니스센터 9층에 27일 문을 열었다. 유럽비즈니스센터에는 영국, 러시아, 헝가리,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등 5개국 23개 컨설팅 회사와 연구소가 입주했다. 컨설팅 회사는 한국에 진출하는 유럽 기업에 국내 기업 정보 등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