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호린이 `내일도 승리`의 마지막 촬영을 마치고 스튜디오 인증샷과 함께 종영 소감을 전했다. 유호린은 27일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를 통해 “지난 8개월 동안 서재경으로 살아서 정말 행복했다. 배우로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무사히 드라마를 마칠 수 있게 애써주신 모든 스태프분들과 감독님, 작가님, 선후배 배우분들, 그리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라고 덧붙였다.유호린은 MBC 일일 아침드라마 `내일도 승리`에서 여주인공 서재경 역을 맡아 탄탄한 연기력과 강렬한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공개된 사진 속 유호린은 `내일도 승리`의 마지막 촬영을 기념하며 드라마 세트장에서 정지인 감독, 한진희, 전소민, 최필립, 송원근 등과 함께 환한 표정으로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한편 `내일도 승리`는 오는 29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온라인정보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설리♥최자, 밀착 스킨십 사진 공개 "근육맨 하트" 야릇
ㆍ"양적완화 뭔지 모를것 같은데" 안철수, 박 대통령 겨냥 발언?
ㆍ`불타는청춘` 곽진영♥박세준, 커플 탄생? 기습 뽀뽀 `파격적`
ㆍ필리핀서 납치된 캐나다인 ‘참수’ 충격과 공포...“냉혹한 살인행위”
ㆍ여수 ‘버스정류장 야동’ 파문...여수 관광코스 노렸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