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 공공기관이 공간정보를 공유합니다.국토교통부는 8개 부처·공공기관·공기업이 각각 보유한 공간정보를 공유하고 함께 활용하는 업무협약을 27일 맺는다고 밝혔습니다.업무협약에는 국토부와 조달청·산림청·한국감정원·한국농어촌공사·한국도로공사·한국자산관리공사·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이 참여합니다.이들 기관은 이미 공간정보를 수집·활용하는 각 기관의 시스템을 연계하는 작업을 마치고 공간정보가 제대로 공유되는지 모니터링하는 작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공공기관 간 공간정보 통합을 통이 우리나라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꼽히는 5세대(5G) 이동통신, 스마트자동차, 수직이착륙무인기, 실감형 콘텐츠, 가상훈련시스템 등 공간정보가 필수적인 분야의 발전에 밑거름이 될 것으로 국토부는 기대하고 있습니다.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설리♥최자, 밀착 스킨십 사진 공개 "근육맨 하트" 야릇ㆍ"양적완화 뭔지 모를것 같은데" 안철수, 박 대통령 겨냥 발언?ㆍ`불타는청춘` 곽진영♥박세준, 커플 탄생? 기습 뽀뽀 `파격적`ㆍ필리핀서 납치된 캐나다인 ‘참수’ 충격과 공포...“냉혹한 살인행위”ㆍ여수 ‘버스정류장 야동’ 파문...여수 관광코스 노렸나?ⓒ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