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중 사장 "삼성 사업재편 끝났다고 말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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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중 삼성미래전략실 전략팀장(사장)이 삼성그룹의 계열사 추가 사업 재편과 관련해 가능성을 열어놨습니다.김 사장은 오늘 오전 서울 서초사옥에서 기자들과 만나 "(계열사 사업재편이) 앞으로 더 있다, 없다 확실히 말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앞서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10대 그룹 최고경영자의 간담회에서 "삼성의 사업재편은 마무리 됐다"고 말한 지 하루 만에 번복한 겁니다.최근 3년 삼성은 한화와 롯데에 방산, 화학 사업들을 잇따라 매각한 가운데 김 사장은 이같은 사업재편 작업을 직접 챙겨온 것으로 알려진 인물입니다.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설리♥최자, 밀착 스킨십 사진 공개 "근육맨 하트" 야릇ㆍ"양적완화 뭔지 모를것 같은데" 안철수, 박 대통령 겨냥 발언?ㆍ`불타는청춘` 곽진영♥박세준, 커플 탄생? 기습 뽀뽀 `파격적`ㆍ필리핀서 납치된 캐나다인 ‘참수’ 충격과 공포...“냉혹한 살인행위”ㆍ여수 ‘버스정류장 야동’ 파문...여수 관광코스 노렸나?ⓒ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