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차지연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차지연의 소속사 알앤디웍스의 관계자는 26일 "차지연이 현재 임신 9주차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관계자에 따르면 차지연은 현재 제작팀과 동료 배우들의 배려 속에 `위키드` 연습에 매진하고 있으며 공연은 차질 없이 진행될 예정이다.한편 2006년 뮤지컬 `라이온 킹`으로 데뷔한 차지연은 `서편제, `잃어버린 얼굴 1895`, `레베카`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MBC `복면가왕`에 `여전사 캣츠걸`로 출연하기도 했다.차지연은 지난해 11월 4세 연하의 뮤지컬 배우와 결혼식을 올렸다.(사진=알앤디웍스)트렌드연예팀 조은애기자 eu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여수 버스정류장, 전광판에 떡하니 음란 동영상이? "낯뜨거워"ㆍ클럽 간 설리, 그렇게 잘못했나요?ㆍ러블리즈, 상큼한 소녀에서 성숙한 숙녀로…음악도 성숙해졌네!ㆍ`냉장고를부탁해` 한고은 "178cm 안정환 키 굉장히 작아 놀랐다"ㆍ미세먼지 농도 ‘최악의 4월’, 깨끗한 하늘 고작 6일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