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576억24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4.9% 증가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조1443억원으로 6.6%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500억3800만원으로 111.0% 늘은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