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이 /사진=얼루어
이하이 /사진=얼루어
이하이가 3년 만의 정규앨범 '서울라이트' 발표 소감을 전했다.

최근 이하이는 '얼루어 코리아'와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촬영은 스물한 살이라는 나이에 걸맞은 이하이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이하이의 바람대로 순수한 모습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진행됐다.

성숙한 보컬로 유명한 그녀의 반전매력에 현장의 스태프들도 깜짝 놀랐을 정도.

오랜 시간 진행된 촬영에도 해맑은 미소로 분위기를 이끌던 이하이는 새 앨범 이야기가 나왔을 때는 진지하게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하이 /사진=얼루어
이하이 /사진=얼루어
그는 "팬이 아닌 분들도 처음부터 끝까지 들어주신다면 감사하겠다"라고 속내를 드러냈다.

이하이의 바람대로 음원이 공개된 동시에 타이틀곡인 'MY STAR'뿐 아니라 바비가 피처링한 '안봐도 비디오' 등 다양한 곡이 10위권에 랭크되며 인기몰이 중이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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