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을 제작한 Mnet 한동철 국장의 발언이 화제다.8일 한 국장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Mnet `프로듀스101`에 101명이 참여했지만 최종 11명이 아이오아이 멤버로 선발됐는데 탈락이 아쉬운 연습생은 없었냐"는 질문에 "허찬미(더블킥엔터테인먼트)가 성대결절로 인해 자기 재능을 다 보여주지 못 했다. 실력자가 그렇게 되니 너무 아쉬웠다"고 밝혔다.이어 "김서경, 강시원, 김민정, 김시현 등 개인 연습생들의 탈락도 아쉽다. 기획사가 있었으면 더 좋은 성과가 있지 않았을까 싶다"며 "좋은 기획사에서 빨리 데려갔으면 좋겠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전소미, 김세정, 최유정, 김청하, 김소혜, 주결경, 정채연, 김도연, 강미나, 임나영, 유연정으로 이루어진 아이오아이는 오는 5월 4일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온라인속보팀 이민정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여수서 ‘영화보다 더 충격적인’ 무궁화호 탈선..코레일 왜 이러나?ㆍ중형 선고받은 ‘인분교수’ 재판서 “경제적으로 어렵다” 선처 요청ㆍ위암 걸리지 않고 싶다면? “3대 위험요인 숙지하세요”..1번이 술?ㆍ인교진 소이현 “이런 육아 처음이야”..공중파에서 ‘육아전쟁’ㆍ“학교가기 싫다”는 6세 딸 공원호수에 던진 ‘비정한 엄마’ 뭇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