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요원이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22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욱씨남정기`에서는 직원들의 뇌물 수수 사실을 알고 분노한 욱다정(이요원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그는 욱하는 성격의 캐릭터와 관련해 3월 서울 마포구 JTBC 사옥에서 열린 JTBC 금토드라마 `욱씨남정기` 제작발표회에서 "욱다정은 직설적인 캐릭터"라고 밝혔다.이어 "남들이 마음속으로만 생각하는 말들을 갑이든 을이든 다 하는 여자"라며 "나도 연기하면서 대리만족을 많이 느끼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온라인속보팀 이민정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스페셜 인터뷰] 이희진 미라클인베스트먼트 대표 “나는 자수성가한 청담동 흙수저”ㆍ`프린스 사망` 소식에 앨범 불티나게 팔려…전세계 추모 물결ㆍ“우리 집에 와라”…30대 담임교사, 18살 여고생 제자 성희롱 파문ㆍ피살된 중국인 여성은 억울했을까? 자신의 신원 밝힌 ‘1㎝ 작은 지문’ㆍ이수 "캐스팅 15일만에 모차르트 하차"...노이즈마케팅 의혹 `꿈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