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도현이 디지털 싱글 ‘괜찮아 인생이야’를 발표했다.전주의 독특한 신스사운드가 깊은 인상을 전하는 신곡 ‘괜찮아 인생이야’는 경쾌한 드럼비트에 보컬의 다이나믹함이 흥을 돋운다. ‘괜찮아 인생이야 정말 그럴 수 있어’로 반복되는 후렴구의 단순한 멜로디와 가사는 듣는 이에게 중독성을 불러 일으키며 따라 부르기 쉬운 대중적인 음악으로 선을 보였다.이 곡은 가수 조항조, 홍진영, 장윤정, 김용임, 진성, 금잔디, 박윤경 등의 국가대표급 성인가요와 폴포츠, 스틸하트, 수지(Miss-A), 알리, 이수영 등 OST 곡을 작업한 작곡가 김경범 (알고보니혼수상태야)이 심혈을 기울여 만들었다.드럼의 강수호, 베이스 신현권, 기타 이태욱, 코러스 김현아, 건반 최태환 등 국내 최고 세션들의 올리얼 연주가 명품 사운드를 자아내는 가운데 쿨, 비 등 최고 가수들의 음반을 탄생시킨 윤상철 엔지니어의 박진감 넘치는 믹스도 돋보인다.소속사 더하기미디어 이성권 대표는 “기획 초기부터 보컬과 이미지를 고려해 만든 김도현을 위한 맞춤 곡이다”며 “한번 들으면 귀에 들어오는 가사와 따라 부르기 쉬운 멜로디가 대중적인 인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고 성원을 당부했다.김도현의 신곡 ‘괜찮아 인생이야’는 22일 정오 멜론, 엠넷, 소리바다, 카카오뮤직 등 국내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온라인정보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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