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산업은 한국서부발전과 169억5500만원 규모의 2016년 태안 1~8호기 연료환경설비 위탁운전용역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22일 공시했다.

계약금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의 5.1%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오는 5월1일부터 내년 4월30일까지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