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얼인 듯 생얼 아닌 ‘매너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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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동안 미모가 뷰티 트렌드로 자리 잡으며 본연의 건강함과 자연스러움을 강조하는 메이크업 룩이 인기를 끌고 있다. 과하지 않은 발색으로 한 듯 안 한 듯 연출한 내추럴 무드 아이템이 각광받고 있는 것. 생얼인 듯 생얼 아닌 뷰티룩을 위해 태어난 ‘매너 아이템’을 알아봤다.민낯 메이크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과하지 않게 결점만 감추며 화사하게 빛나는 베이스다. 페리페라 블러팡 피치 밀크 블러는 바르는 즉시 화사한 블러 효과를 선사해주는 톤업 크림이다. 이 제품은 기초 마무리 단계에서 촉촉하고 가볍게 펴 발라 사용하며 복숭아 추출물, 초유, 비타 콤플렉스 10TM 등이 함유돼 원래 내 피부처럼 자연스럽게 피부 속과 밖을 화사하게 밝혀준다.자연스러운 메이크업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것이 눈썹이다. 페리페라 홀리 딥 잉크 브로우는 틴트한 듯 또렷한 눈썹을 완성시키는 아이브로우 제품이다. 물, 땀 피지에 강한 롱라스팅 폴리머가 한 번만 그려주면 하루 종일 어떤 상황에서도 강력하게 눈썹을 고정시켜 준다.생얼 메이크업을 표현할 때 진한 립스틱은 금물. 가벼운 오일 틴트로 생기 있는 입술을 연출하는 것이 좋다. 랑콤 쥬시 쉐이커 칵테일 틴트 오일은 컬러층과 오일층이 분리되어 있어 아래위로 흔들어 사용하는 립 제품이다. 크랜베리, 피치커넬, 스위트 아몬드, 머스크로즈 오일 등이 함유돼 항산화 효과와 피부 보호 효과를 동시에 준다. (사진=: KBS `페이지터너` 캡처)트렌드스타일팀 최지영기자 jmu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전문] 성매매논란 이수, `모차르트` 결국 하차 "내 자신이 미워"ㆍ이창명 교통사고, 시가1억 포르쉐 `박살`…음주운전 의혹 `솔솔`ㆍ부산지역 中 1년생, 수업 중 여교사 앞에서 ‘자위 행위’ 충격ㆍ필리핀 강타한 ‘규모 5.0 지진’ 충격..한반도 지진 발생할까?ㆍ“머리채 잡고 때려” 정신 나간 보육교사, 알고 보니 장애여아 폭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