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과 열애 중인 가수 가인이 인터넷을 떠돌고 있는 이른바 ‘성관계 사진 루머’에 대해 강력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 때문에 주지훈 가인은 주요 포털 실검 1위를 차지하고 있다.가인의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20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휴대전화 메신저 등을 통해 유포되는 가인 씨 관련 루머는 사실무근임을 확실히 밝힌다"며 "가인 씨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한 최초 유포자는 물론 최초 보도 매체까지 법적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가인의 이 같은 대응은 최근 온라인과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한 남녀의 유사 성관계 사진이 유포되면서 가인과 주지훈 커플이 아니냐는 루머로 번진 데 따른 것이다.미스틱은 "사진 속 인물이 가인이 아니라는 명백한 사실에도 급속도로 확산하고 있는 상황이 유감"이라며 "계속해 근거 없는 루머를 확산, 재생산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법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필리핀 규모 5.0 지진 발생, 멕시코선 활화산 분화…`불의 고리` 지역 왜이러나ㆍ유명 여가수 등 연예인 원정 성매매 가담자들 “혐의 인정한다”ㆍ‘라디오스타’ 이천수, “처가 화장실 대신 상가이용” 최강 소심남ㆍ멕시코 활화산 분화 "주민 2천명 대피"..외출 두려운 주민들ㆍ곡우, 전국날씨 밤부터 비…예상 강수량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