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대표, 국회의원 당선자 대회에서 강조한 한 마디 …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더불어민주당 4·13 총선 당선인들은 20일 국회에서 '당선인 대회'를 열고 20대 국회를 준비하기 위한 첫 모임을 가졌다.
이번 총선에서 123석을 확보해 제1당으로 올라서 이날 당선자 모임은 화기애애했다. 하지만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는 "우리가 원내 제1당으로 등장했다" 면서도 "만에 하나라도 더민주가 종전과 같은 모습을 보이면 유권자가 굉장히 냉혹하게 돌아설 수 있다는 각오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종인 대표는 "과거의 패턴에서 완전히 해방돼야 한다. 과거의 습관에 젖어 있는 모습을 절대 보여주지 마라"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이번 총선에서 123석을 확보해 제1당으로 올라서 이날 당선자 모임은 화기애애했다. 하지만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는 "우리가 원내 제1당으로 등장했다" 면서도 "만에 하나라도 더민주가 종전과 같은 모습을 보이면 유권자가 굉장히 냉혹하게 돌아설 수 있다는 각오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종인 대표는 "과거의 패턴에서 완전히 해방돼야 한다. 과거의 습관에 젖어 있는 모습을 절대 보여주지 마라"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