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라미란이 멜로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최근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은 5월호를 통해 ‘Actress Now’라는 주제로 라미란, 배종옥, 차지연, 이유영, 김유정 등 각 연령대를 대표하는 여배우들의 화보를 공개했다.이날 촬영에서 40대 대표 배우로 참여한 라미란은 촬영 내내 “나는 송경아다”라는 주문을 걸며 코믹한 포즈와 치명적인 포즈로 특유의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내가 멜로 연기를 하면 마치 주변 사람들이 연애하는 느낌을 주지 않을까"라며 "`저 사람이 멜로 연기를 해도 재미있고 설레는구나` 싶은, 나이 먹은 여자도 할 수 있는 사랑 연기를 해보고 싶다"라고 전했다.한편 라미란을 포함한 여배우 5인의 화보는 `인스타일` 5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사진=인스타일)트렌드연예팀 조은애기자 eu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공식입장 전문] 장현승, 결국 비스트 탈퇴…억지봉합 소용없었다ㆍ임신중 여성들 "절대 구운 고기 먹지 마세요"...태아 `위험`ㆍ아인슈타인이 집에선 홀딱 벗은 채 돌아다녔다? “이런 모습 놀라워라”ㆍ멕시코 활화산 분화 "주민 2천명 대피"..외출 두려운 주민들ㆍ곡우, 전국날씨 밤부터 비…예상 강수량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