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초등학교 때 배운 바른 자세, 다시 떠올려보자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세상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은 유치원 때 배운다는 말처럼, 사실 평생을 좌우하는 생활습관 중 대부분이 유치원부터 초등학교 저학년 때까지 형성된다.보통 초등학생이 되면 제 시간에 자고 일어나고, 옷을 스스로 입고, 학교에 가서 올바르게 앉아 수업을 듣는다. 당연한 것들이지만, 저학년 때는 학교에서 열심히 배우는 내용이다. 실제로 교과서에서 `책상에 올바로 앉는 법`을 사진과 함께 공부한 사람도 있을 것이다.대체로 초등학교에서 배우는 `올바르게 앉는 법`은 다음과 같다. 의자에 앉을 때는 엉덩이를 등받이에 딱 붙이고 허리를 곧게 편다. 그리고 배에 힘을 주고 가슴도 편 채 자세를 유지하며, 책상과 자신의 배 사이의 거리는 주먹 하나가 들어갈 만큼으로 한다. 책과 눈의 거리는 30cm 이상이어야 한다. 다리는 나란히 자연스럽게 놓는다.하지만, 이제 어른이 되어 사무실에서 업무를 보고 있는 우리의 자세는 어떤가? 위에 쓰인 대로 잘 지키고 있는 경우는 흔치 않다.수많은 직장인들이 쭉 뺀 `거북목`에 틀어진 골반, 굽은 어깨와 허리 때문에 디스크, 오십견 등 근골격계 질환의 희생양이 된다. 엉덩이를 등받이에 붙이기는 커녕 의자 끝에 겨우 걸치고 뒤로 기대 쉬는가 하면, 10cm도 안되는 거리에서 모니터나 스마트폰을 뚫여져라 바라봐서 눈과 목을 혹사시킨다. 다리 꼬기 또한 기본이다.초등학교 때 배운 것조차 기억하지 못하는 이러한 행태는 결국 나이들어 고생하는 사태로 이어지게 된다. 시도해도 잘 안 된다면 보조 아이템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다.기능성 베개의 온리 원 브랜드 `가누다(KANUDA)`는 사무실이나 공부방에서 오래 앉아 있을 때 자세를 유지해 주는 `허리 서포트`와 여행용 목베개인 `슬림`, 휴식 이완용 목배개인 `코지`등 잘못되기 쉬운 자세를 상황별로 바로잡아 주는 아이템들을 내놓고 있다.의식적으로라도 이러한 제품으로 몸을 받치고 자세를 유지하려고 노력하면 나쁜 자세도 상당 부분 바로 잡아 줄 수 있다. 가누다의 허리서포트는 골반부터 감싸 안는 구조로 허리와 등으로 이어지는 부분을 인간 공학적 설계로 자연스럽게 지지한다. 현직 물리치료사의 도수기법 적용으로 유명한 가누다답게 이 제품들에도 가누다만의 기술이 고스란히 적용돼 있다.또 낮 동안 잘못된 자세로 지쳤더라도 잠자리에서의 올바른 수면자세를 유지해서 컨디션을 끌어올릴 수도 있다. 잠을 자려고 편안하게 똑바로 누워도 몸이 찌뿌둥하고 뭔가 틀어진 것처럼 불편한 느낌이 든다면 수면자세를 제대로 잡아야 할 때다.가누다의 대표 상품인 CV4 견인베개는 물리치료 기법의 하나인 두개천골요법이 적용돼, 경추를 C자형 만곡으로 자연스럽게 유지해 주며 뇌척수액의 순환을 원활하게 도와 잘못된 자세로 지친 몸을 자는 동안 자연스럽게 바로잡아 준다.가누다 관계자는 "어린 시절 학교에서 배운 자세는 기본 중에서도 기본"이라며 "비싼 PT나 운동을 일부러 시간 내서 하기 이전에 먼저 기본 자세를 바로잡기에 신경 쓰는 것이 뼈대부터 건강한 몸 만들기의 첫걸음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공식입장 전문] 장현승, 결국 비스트 탈퇴…억지봉합 소용없었다ㆍ임신중 여성들 "절대 구운 고기 먹지 마세요"...태아 `위험`ㆍ아인슈타인이 집에선 홀딱 벗은 채 돌아다녔다? “이런 모습 놀라워라”ㆍ멕시코 활화산 분화 "주민 2천명 대피"..외출 두려운 주민들ㆍ곡우, 전국날씨 밤부터 비…예상 강수량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백악관 "이란과 협상 계속"…뉴욕증시, 휴전 제안 소식에 상승 [모닝브리핑]

      ◆ 백악관 "이란과 협상 계속…패배 불인정시 더 큰 타격"백악관은 현지시간 25일 이란전 종식을 위해 이란과 계속 협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협상 내용에 관해서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현재로서는 미국과 이란 사이에 오간 구체적인 협상 내용에 대해서는 말씀드리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미국이 중재국인 파키스탄에 15개 사항을 담은 종전 제안서를 이란에 전달했다는 현지 언론 보도에 대해서는 "일부 맞는 내용도 있지만 잘못된 내용도 많이 포함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레빗 대변인은 협상을 강조하면서도 "이란이 군사적으로 패배했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그 어느 때보다 더 큰 타격을 받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뉴욕증시, 이란 전쟁 휴전 기대감에 강세 마감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모두 강세로 마감했습니다. 미국이 이란에 15개 종전 조건을 전달하고 한 달간 휴전을 제안했다는 소식이 영향을 미쳤습니다. 미국 동부시간 25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0.66% 오른 46,429.49에 마감했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날보다 0.54% 상승한 6591.90, 나스닥종합지수는 0.77% 뛴 21,929.825에 장을 마쳤습니다.◆ 李대통령, 2차 비상경제점검 회의 주재이재명 대통령은 26일 오전 청와대에서 비상경제점검 회의를 주재하고 관계부처 장관들과 중동발 공급 위기를 타개할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오는 27일 2차 고시에서 석유 최고가격을 얼마로 정할지를 비롯해 원유 수급 불안 대책이 중점적으로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카타르 국영 에너지 기업인 카

    2. 2

      중동 긴장 속 금값 2% 상승…유가 하락·금리 기대 완화 영향 [김주완의 원자재 포커스]

      중동 전쟁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국제 금값이 2% 상승했다26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전날 금 가격은 거의 2% 상승했다. 유가 하락으로 인플레이션 우려가 완화되고 금리 인상 기대가 줄어든 것이 상승 요인이 되었다. 중동 분쟁을 둘러싼 불확실성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Zaner Metals'의 부사장이자 수석 금속 전략가인 피터 그랜트는 “금은 기술적 반등을 보이고 있으며, 이란이 연루된 적대 행위가 완화될 수 있다는 낙관론의 지지도 받고 있다. 이는 유가 하락에도 도움을 주었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올해 어느 시점에 추가적인 미국 금리 인하 가능성을 논하기 위해서는 인플레이션 우려가 더 완화되는 모습을 확인해야 할 것”이라며 “그럴 경우 금 가격은 다시 500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유가는 미국이 전쟁 종식을 목표로 이란에 15개 항목의 제안을 전달했다는 보도 이후 하락했다. 이란은 초기 반응이 부정적이었지만 현재 미국의 제안을 검토 중이라고 이란 고위 관계자가 로이터에 밝혔다.한편 미 국방부는 트럼프에게 지상 공격을 명령할 수 있는 더 많은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해 수천 명의 공수부대를 걸프 지역으로 파견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유가 하락은 인플레이션 압력을 완화해 고금리 장기화 가능성을 낮춘다. 금은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으로 여겨지지만, 이자를 지급하지 않는 자산이기 때문에 금리가 높은 환경에서는 보유 기회비용이 증가해 매력도가 떨어진다.SP Angel의 애널리스트들은 보고서에서 최근 금 가격 변동성이 2025년 투기적 투자 자금 유입이 많이 증가했음을 반영한다고 분석했다.그들은 “최근 조정

    3. 3

      "흰우유 비싸서 안 사 먹어요"…1500원 '수입산'에 밀렸다 [이슈+]

      국내 소비자의 흰 우유 소비가 40년 만에 최저치로 줄어들면서 우유업계가 '탈(脫) 우유' 전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전통적인 흰 우유 중심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 단백질 음료 등 대체 시장으로 무게 중심을 옮기는 흐름이다.26일 낙농진흥회에 따르면 지난해 1인당 흰 우유 소비량은 22.9㎏으로 전년 25.3㎏보다 9.5% 감소했다. 이는 흰 우유 소비가 본격적으로 늘어난 1980년대 후반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소비 감소 흐름에 더해 감소 폭까지 커지면서 시장 축소가 현실화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카페 사장님도 외면했다"가격 경쟁력에서도 국산 우유는 수입 멸균우유에 밀리는 모습이다. 국내 우유 가격은 낙농가 보호를 위한 원유가격 연동제에 따라 결정되는 구조로, 시장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조정되기 어렵다. 반면 수입 멸균우유는 가격이 저렴하고 유통기간이 길어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실제 폴란드, 독일 등에서 생산된 멸균우유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1L 1500원 안팎 가격으로 판매된다. 같은 용량의 국산 신선우유 가격이 3000원에 육박하는 것과 비교하면 절반 수준에 그친다.이러한 가격 차이는 카페와 베이커리 등에서 더욱 크게 작용하고 있다. 대형 프랜차이즈 카페의 경우 여전히 국산 우유를 사용하는 비중이 높지만, 원가 부담이 큰 소규모 개인 카페들은 수입 멸균우유에 손을 들어주는 분위기다.서울 중구에서 개인 카페를 운영하는 황모씨는 "수입산은 잘 찾으면 1300원대에도 구입할 수 있지만, 국산은 3000원"이라며 "커피에 넣으면 맛 차이도 없어 주변 자영업자 대부분이 수입 멸균우유를 사용한다"고 말했다.앞으로는 수입 멸균우유의 공세가 더 거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