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축구선수 이천수의 아내이자 모델 심하은이 딸의 얼굴을 공개했다.심하은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남자 내천사”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이천수-심하은 부부의 딸 주은 양의 신생아시절 모습이 담겨있다. 아빠 옆에 잠들어 있는 주은 양은 이천수와 꼭 닮은 붕어빵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이천수 심하은 부부는 같은 날 저녁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주은 양과의 행복한 일상을 소개하기도 했다.이천수는 딸 주은 양을 보며 “나와 똑같이 생겼다. 주은이를 보는데도 나를 보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신수지 열애설 계속 왜? 소속사 ‘김정모 열애설 부인’ 진화 ‘덤덤’ㆍ임신중 여성들 "절대 구운 고기 먹지 마세요"...태아 `위험`ㆍ아인슈타인이 집에선 홀딱 벗은 채 돌아다녔다? “이런 모습 놀라워라”ㆍ멕시코 활화산 분화 "주민 2천명 대피"..외출 두려운 주민들ㆍ계춘할망 윤여정 "진한 향수와 공감"...말이 필요 없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