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에서 무모해서 더 감동적인 박신양식 반격이 시작된다.19일 방송될 ‘동네변호사 조들호’ 8회에서는 본격적인 재판이 시작되는 가운데 조들호(박신양 분)가 그이기에 가능하고 그만이 할 수 있는 특별한 작전을 수행할 것을 예고했다. 이는 재판을 유리한 방향으로 이끌어가기 위함으로 무엇보다 그의 행동 하나하나가 큰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더하고 있다.특히 공개된 사진 속 조들호는 일일 그림 선생님에 이어 일일 셰프로 변신해 거대한 일을 꾸미고 있음을 짐작케 하고 있다. 앞서 어제(18일) 방송에서는 사건의 진상을 파악하기 위해 전초전을 펼쳤다면 오늘 방송에서는 더욱 적극적인 자세를 취해 통쾌함과 감동을 동시에 전할 예정이라고.뿐만 아니라 조들호의 반격은 법정에서도 계속 될 것으로 관심을 높이고 있다. 그는 공격적인 태세로 변론을 하는 신지욱(류수영 분)에 맞서 촌철살인의 변론으로 법정 안에 있는 사람들의 가슴을 울린다고 해 본방송을 더욱 기다리게 만들고 있다.‘동네변호사 조들호’의 한 관계자는 “조들호의 행동들은 하나하나가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번 사건을 해결하기 위한 그의 고군분투가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할테니 본방송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일본 희귀 상어 ‘메가마우스’ 발견…환태평양 불의고리 이상징후?ㆍ서태지 뮤지컬 ‘페스트’, 드디어 그 모습을 드러내다…7월 22일 개막 확정ㆍ토트넘 손흥민, 출전 한것도 안한것도 아냐…맨날 종료직전 투입ㆍ“다리 품격있다” 스무살 어린 여군 성희롱한 갑질 중령...몰카까지 ‘충격’ㆍ안젤리나 졸리, 난민 걱정에 식사거부? 몸무게35kg `뼈만 앙상`ⓒ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