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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식집의 반란…카페형 소자본 분식 창업, 고급스러움을 입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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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식집의 반란…카페형 소자본 분식 창업, 고급스러움을 입다
    일반적으로 분식집의 이미지를 떠올리면 허름하고 비좁은 내부, 시간에 쫓기듯 급하게 식사를 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그려지곤 한다. 저렴한 가격을 최우선으로 내세워야 하는 업종의 특성 상 고정비 지출을 절감하기 위해선 어쩔 수 없다고 하지만, 비좁은 분식집 안에서 제대로 앉지도 못한 채 떡볶이를 집어먹는 건 그리 달가운 일이 아니다. 위생적인 부분도 걱정이 된다. 빠른 조리가 필요한 분식집의 경우 위생이 등한시 되는 곳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분식은 예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장수 아이템이다. 부담 없이 접하기 좋아 남녀노소 연령층에 관계없이 폭넓은 고객층 확보가 가능하고, 계절적 영향을 받지 않아 창업 수요도 높은 편이다. 매장의 규모가 크지 않고 마감 시간이 늦지 않아 육아와 가사를 병행해야 하는 여성창업으로도 제격이다. 여타 음식점과 달리 주류를 취급하지 않아 운영도 비교적 용이하다.

    하지만 저렴하고 실속 있는 메뉴를 제공하면서, 동시에 쾌적하고 안락한 공간이 마련돼 있는 곳은 그리 많지 않다. 이러한 이유로 ‘분위기 좋은 분식집’이라는 틈새시장을 공략한 프리미엄 분식집이 인기를 얻고 있다. 많은 프랜차이즈 분식들이 앞다투어 깔끔하고 모던한 카페 식의 내부인테리어를 내세우며, 청소년들의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프리미엄 분식집은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이라는 기존 분식집의 장점은 그대로 고수한 채, 자체 컨셉과 메뉴를 가미해 분식창업의 새로운 장르를 개척해 나간다. 비위생이고 영세한 기존의 분식집 이미지를 완전히 탈피해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선보이며, 크림떡볶이, 돈까스떡볶이 등 국민 간식인 떡볶이를 새롭게 재탄생 시키며 독자적인 메뉴라인을 구축한다.

    ‘스몰 레스토랑’으로 불리는 카페형 분식 화떡남은 즉석에서 빠르게 제공되는 위생적이고 퀄리티 높은 분식메뉴와 1리터의 대용량 음료로 메뉴의 폭을 넓히고, 깔끔하고 모던한 분위기로 다양한 연령층을 공략한다. 다년간의 프랜차이즈 사업을 기반으로 요리연구소에서 개발한 메뉴들이, 전국으로 구축된 물류 및 배송 시스템을 통해 당일 배송돼 가맹점주의 만족도가 높다.

    여기에 경남 사천 삼천포 맛집 화떡남은 15평형 기준 5천만원 선의 저렴한 초기 투자비로 창업을 할 수 있는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 실패에 대한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으며 안정적인 수익창출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창업자가 만약 일정 기간 동안 수익이 발생하지 않으면 투자된 원금을 그대로 보장해 주는 ‘투자원금보장제’와, 초기 창업 후 일정 비용을 지원해주는 ‘안심운영자금지원’을 운영해 예비창업자들의 부담을 덜어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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