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시에 상장한 외국 기업, 특히 중국 회사들이 부실한 경영상태를 제대로 알리지 않거나, 대주주가 먹튀 행위를 일삼아 상장 후 주가가 폭락, 큰 손해를 봤다며 주주들이 금융당국을 상대로 집단행동에 나서고 있다. 최근에는 중국원양자원, 차이나하오란, 글로벌에스엠 등 중국·홍콩 기업들이 '제2의 고섬 사태'를 일으키는 것 아니냐는 불안감을 낳고 있다.
가장 잦은 유형은 '불성실한 공시'다. 중국원양자원의 경우 상장 이후 5차례나 불성실공시 법인으로 지정됐다. 2012년에는 최대주주를 거짓으로 기재해 20억원의 과징금을 부과받기도 했다. 이 회사뿐만 아니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차이나하오란, 글로벌에스엠 등이 공시 불이행·공시번복 등의 사유로 불성실 공시법인으로 지정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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