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말까지 이어진 일본 규슈 지역 강진으로 현지 기업들의 피해가 확산되면서 국내 증시의 쌍두마차인 전자(IT)와 자동차 업종의 반사이익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아직 일본 기업들의 구체적인 피해규모를 추정하기는 어렵지만 단기적으로는 지진에 따른 생산 차질, 엔화 강세 등으로 전자와 자동차 업종의 주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현대차(005380)는 전 거래일 대비 1.65% 상승한 15만4,000원에, 기아차(000270)는 장중 3% 넘게 오른 5만원에 근접했다가 상승 폭이 둔화되며 1.87% 오른 4만9,0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외에도 현대위아(011210)(2.91%), 현대모비스(012330)(0.62%) 등 현대차(005380)그룹 계열의 자동차 부품주들도 일제히 상승세를 기록했다.
CAP스탁론에서는 연 2.6%의 최저금리로 연계신용대출을 통하여 거래할 수 있다. 또한 증시가 하락하면서 증권사 신용대출 반대매매가 임박한 고객의 경우 해당 주식을 팔지 않고 연 2.6% 저금리로 대환상품을 이용할 수도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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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스탁론은 키움증권, 하나금융투자, NH투자증권, 유안타증권 (구 동양증권), 대우증권, KB투자증권, 현대증권, 유진증권, LIG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 SK투자증권 등 국내 메이저 증권사에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