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 소속 니코 로즈버그(Nico Rosberg)가 4월 17일(현지 시간) 2016 F1 중국 그랑프리에서 1위를 기록하며 이번 시즌 3번째 우승을 달성했다.니코 로즈버그는 F1 중국 그랑프리 결선에서 5.451km의 서킷 56바퀴(총 305.066km)를 1시간 38분 53초 891로 통과하며 시즌 3번째 우승 및 개인 통산 17번째 우승을 차지했다.이번 우승으로 메르세데스-벤츠 실버 애로우(Silver Arrows)는 F1에서 100번째 포디움 피니시를 기록했다.2006 F1 바레인 그랑프리로 데뷔한 니코 로즈버그는 2010년부터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에서 활동하고 있다. 로즈버그는 1985년 독일에서 태어나 모나코에서 자랐다. 로즈버그는 2012 F1 중국 그랑프리에서 첫 우승을 차지하였으며 2014 F1 월드 챔피언 2위를 기록했다. 2015 F1 시즌에는 총 6번의 우승을 기록하며 2015 F1 월드 챔피언 2위를 기록했다.이번 시즌 3번의 우승과 함께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팀은 컨스트럭터 부문 1위(114점)를 달리고 있다. 시즌 3경기를 마친 가운데 드라이버 득점 순위는 니코 로즈버그가 1위(75점), 루이스 해밀턴이 2위(39점)로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팀이 1, 2위를 기록하고 있다.
디지털 이슈팀기자 onlinenews@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권아솔 "최홍만-아오르꺼러 초딩 싸움 같아, 둘다 이길 자신있다"
ㆍ`불의고리` 에콰도르 지진, 죄수 100명 탈옥 "30명 생포"
ㆍ‘동네변호사 조들호’, 충격적이고 놀라운 새 에피소드의 시작
ㆍ판타스틱 듀오 임창정, 태양-김범수와 `눈코입` 즉석 콜라보 `대박`
ㆍ트와이스, ‘CHEER UP’ 첫 티저 영상 공개…더 발랄해지고 상큼해졌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