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이한구 "유승민 불출마 선언 기다렸다"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한구 전 새누리당 공직후보자추천관리워원장이 15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유승민 의원의 4·13 총선 불출마 선언을 기다렸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이 전 위원장은 "당시 유 의원이 결단을 내렸다면 정부와 당, 자신까지 좋았을 것"이라며 "왜 끝까지 출마를 고집했는지 지금 생각해도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 전 위원장은 공천 과정에서의 고압적 태도가 여론에 악영향을 미쳤다는 지적에 대해선 "개혁공천 의지가 분명했다"며 "진정성을 알아주고, 언론도 이해할 것이라 생각했지만 그렇지 못했던 것 같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한동훈 "민주당에 밉보이면 밥줄 끊기나"…김병기 저격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전직 보좌관들과 폭로전을 벌이는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에 대해 "민주당에 밉보이면 이런 일을 당하는 것이냐"고 비판했다. 한 전 대표는 27일 페이스북에서 김 원내대표가 전직...

    2. 2

      여야, 주말에도 특검 공방…"신천지도 수사" VS "물타기 뜬금포"

      여야가 올해 마지막 주말에도 통일교 특검을 두고 공방전을 벌였다. 더불어민주당은 특검에 신천지를 포함할 것을 주장했고, 국민의힘은 물타기라고 일축했다. 백승아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27일 서면브리핑에서 "통일...

    3. 3

      李 대통령 지적에…성평등부, 취약계층 '생리용품 지원책' 강화

      내년부터 생리용품 지원금을 연중 언제 신청하더라도 연간 지원금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성평등가족부는 2026년부터 여성 청소년 생리용품 지원사업 지원 혜택이 확대된다고 26일 밝혔다. 생리용품 지원사업은 기초...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