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재하가 ‘기억’의 신스틸러로 활약할 전망이다.tvN 드라마 ’기억’은 알츠하이머를 선고 받은 로펌 변호사가 남은 인생을 걸고 펼치는 마지막 변론기이자, 기억을 잃어가면서도 끝내 지키고 싶은 삶의 소중한 가치와 가족애를 그린 작품이다.앞서 공개된 예고에서는 신재하가 “죽은 아들이 박태석 변호사 아들이잖아요”라는 말과 의미심장한 눈빛으로 이성민(박태석 역)을 바라보며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또 눈치를 보며 손수건으로 손을 닦는 그의 모습이 마치 범죄자의 모습과 흡사해 예고편 속 신재하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최근 신재하는 KBS2 3부작 드라마 ‘페이지터너’에서 천재소녀 김소현(유슬 역)과 운명의 라이벌인 서진목 역을 맡아 선과 악이 공존하는 연기를 안정적으로 소화해내 시청자들에게 큰 호평을 얻은 바 있다.이에 따라 이번 드라마 ‘기억’을 통해 또 한 번 선보일 신재하의 연기 변신에 관심이 쏠린다.한편 ‘기억’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사진=tvN 드라마 `기억` 예고편 캡처)트렌드연예팀 조은애기자 eu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소녀시대 윤아, 中 인기 돌풍…`무신조자룡` 연이은 대박 행진ㆍ김유정, ‘구르미 그린 달빛’ 전격 캐스팅…박보검과 싱그러운 여름 로맨스 펼친다ㆍ`인천상륙작전` 길금성, 그는 누구인가?ㆍ태양의 후예 마지막회 시청률 40% 넘었다…결말 `해피엔딩`ㆍ고지용, 젝스키스 무대 혼자 양복입고 올라 "아기아빠 됐다" 울먹ⓒ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