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4989] 삼성바이오로직스, 2018년 세계 최대 규모 생산능력 확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프로그램명 : 장와주식4989방송일시 : 4월 11일(월) 밤 8시진행 : 이희진 미라클인베스트먼트 대표캐스터 : 유정인새로운 먹거리를 찾아 불황을 극복하려는 기업들의 노력이 이어지면서 대기업을 중심으로 발 빠른 구조재편이 이뤄지고 있습니다.특히 삼성의 변화가 눈에 띄는데요. 화학과 방산 등의 분야를 정리하고, IT와 금융에 더욱 집중하는 한편 바이오사업부를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는다는 선택과 집중의 의지를 읽을 수 있습니다.오늘 `장외주식 4989`에서 알아볼 기업은 최근 대대적인 인력 충원으로 삼성그룹의 차세대 엔진으로 떠오른 한편 하반기 상장을 선언해 화제가 되고 있는 삼성바이오로직스입니다.투자 포인트첫번째는 바이오 불패죠. 바이오 제약 산업이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연간 성장률 24%, 지금은 바이오시밀러 산업의 성장 가속 시점입니다. 셀트리온의 매출 조금 전에 보여드렸죠.두번째는 2018년 세계 최대 규모인 36만 리터의 (수액) 생산 능력을 확보하게 된다는 점입니다.세번째는 안정적인 대규모 장기 수주처를 확보했다는 것인데요. 브리스톨마이어를 비롯해 로슈, 바이오젠 등에 물량을 공급하고 있습니다.그 밖의 장점으로는 삼성그룹의 자본력, 의사결정력을 들 수 있고요. 또한 계열사 협업을 통한 비용 감소 효과까지 있기 때문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상장하게 되면 엄청난 시너지 효과와 파괴력을 낼 것이다. 이렇게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한국경제TV에서 방송되는 `장외주식 4989`는 비상장 주식 포털, 와우 4989 사이트 내의 실시간 채팅을 통해 시청자의 궁금증을 바로 해소하는 쌍방향 토크 프로그램으로 미라클인베스트먼트 이희진 대표, 동부증권 김지수 과장과 박한PB, JWC투자컨설팅 조종욱 대표가 패널로 함께하며 상장 전의 유망 기업을 소개하고 있다. 그 외에도 주목받고 있는 비상장기업 CEO를 초대해 주력 사업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대표를 만나다`, 새로운 산업 트렌드를 한발 앞서 점검하는 ‘트렌드 인사이트’, ‘벤처캐피탈에게 듣다’ 등의 다양한 코너로 꾸며진다. 매주 월~목 밤 8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벤처스탁팀(wow4989@wowtv.co.kr)이무제기자 mj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효리 이사, 애월읍 소길리 집 떠났다…관광객 몸살 때문?ㆍ더민주 123석, 새누리 과반 확보 실패 "16년만에 여소야대"ㆍ이대호 끝내기 홈런, 현지 반응…"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선수" 극찬ㆍ태양희 후예 김은숙 작가가 밝힌 결말은? "내가 바보도 아니고…"ㆍ지상욱 "심은하 가장 큰 후원자, 아내 덕에 홀로 서" 당선 소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