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철 호흡기질환 주의, 감기 발리 낫는 팁 `양파?` (사진=YTN뉴스 캡처)황사철 호흡기질환 주의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감기 빨리 낫는 팁도 관심을 모은다. 북유럽 핀란드 사람들은 `양파 우유`로 감기를 이겨낸다. 양파의 풍부한 항산화물질과 비타민C 성분이 감기를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시아에서는 생각차, 모과차, 사케 등으로 감기를 예방한다. 생강차는 기침을 잠잠하게 하고 면연력을 강화한다. 일본은 사케에 달걀을 섞어 마시며, 파를 듬뿍 넣은 미소 된장국도 즐겨 먹는다. 모과차의 효능도 눈길을 끈다. 모과는 폐를 도와 가래를 삭혀 주고 기침을 멎게 해준다. 만성 기관지염에 효과가 있고, 체력에 약해 쉽게 피로하며 감기에 잘 걸리는 사람들에게 좋다. 또 프랑스에서는 와인에 과일, 계피, 정향 등을 넣고 끓이는 ‘뱅쇼`를 즐겨 마신다. 이는 프랑스 사람들의 민간 요법으로 약간의 알콜이 체온을 높이며, 면역력을 증가시켜 준다고 주장하고 있다.
편집국기자 daily_sp@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이효리 이사, 애월읍 소길리 집 떠났다…관광객 몸살 때문?
ㆍ더민주 123석, 새누리 과반 확보 실패 "16년만에 여소야대"
ㆍ`뇌출혈 입원` 쟈니윤, 상태 얼마나 심각하길래? "생명위독할 정도는…"
ㆍ태양희 후예 김은숙 작가가 밝힌 결말은? "내가 바보도 아니고…"
ㆍ지상욱 "심은하 가장 큰 후원자, 아내 덕에 홀로 서" 당선 소감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