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제 7선 물거품 "주민·하늘의 뜻…겸허히 받아들인다"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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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이인제 후보가 7선 고지 점령 실패 소감을 담담히 밝혔다.이인제 후보는 13일 제20대 국회의원 총선거 충남 논산계룡금산 지역 낙선이 확정되자 트위터에 "주민의 뜻을 하늘의 뜻으로 알고 겸허히 받아들입니다. 고장과 나라를 위해 변함 없는 열정으로 일하겠습니다. 수고하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고 남겼다.개표율이 85%일 때만 해도 새누리당 이인제 후보가 근소한 차이로 앞섰다.하지만 개표율이 90%를 넘어서자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당선인이 뒤집기에 성공했다. 최종 개표 결과 김종민 당선인은 43.6%, 이인제 후보는 42.6%의 득표율을 기록했다.정보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태양의 후예 `최종회 언급한` 김은숙..."똑같은 실수 없다" 강조ㆍ문병호, 부평갑 투표결과 26표차 역전패…새누리 정유섭 당선ㆍ메르스 공포증 또..."의심 환자 진단 후 병원 이탈" 무슨 일이?ㆍ오세훈, 대선가도 ‘흔들흔들’...화려한 재기 ‘물거품’ㆍ50대 장관, 취임 전 윤락여성과 교제? “난처한 과거 충격이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