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투표당선자 등장으로 후보에 대한 투표는 하지 않고 비례투표만 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투표에 대한 관심도가 크게 낮은 탓으로 보인다.
1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현재 전국 투표율은 11.2%로 집계됐다.
같은 시각 경남도 투표율은 11.0%다.
그러나 통영시와 고성군의 투표율은 각각 6.1%와 6.3%로 전국 및 경남도 투표율의 절반 수준이다. 전국 선거구 가운데도 가장 낮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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