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호흡 택연, "마지막 연애 기억도 안 난다, 외로워도 안 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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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택연이 개그맨 이휘재와 예능에 나란히 출연하자, 그의 지난 발언도 화제다.택연은 지난 2013년 11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가장 긴 연애가 어느 정도냐"는 질문에 "가장 길었던 건 1년 정도"라고 솔직하게 대답했다.이어 그는 "마지막 연애는 4~5년 전"이라며 "이제는 외로워도 슬프지가 않다. 솔로로 지내는 데 익숙해졌나보다"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이러한 이유에 대해 그는 "주위에 항상 스태프들이 있으니까 외로울 틈이 없는 것 같다"며 "또 연애할 때 언제나 착한 남자라서 그런 것 같다"고 덧붙였다.한편 12일 SBS 측이 밝힌 바에 따르면 그는 이휘재와 함께 오는 5월 방송되는 임시 예능 프로그램인 `엄마야`에서 더블 MC를 맡아 활동하기로 했다.온라인속보팀 박수진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9년간 친아버지 성추행 견딘 20살 소녀 “죽을 사람은 아빠”ㆍ미쓰비시 광고 "못해" 거절 해버린 송혜교.."시원해" 극찬 댓글ㆍ“양다리도 아니고 삼다리” 女 3명 농락하며 3억 뜯은 ‘카사노바’ㆍ운빨로맨스 황정음, 팬들의 마음도 예뻐 "뭔가 깔끔한 걸?"ㆍ음주 운전자에 영안실 ‘사회봉사’..“이런 노동 형벌 처음이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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