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지주회사인 SK(주)가 지난해 계열사로부터 받은 ‘SK 행복 날개’ 브랜드 사용료다. 2014년 2332억원 대비 소폭 늘었다. SK 계열사와 SK(주)가 지난해부터 2017년까지 체결한 계약에 따른 브랜드 사용료는 6997억원에 이른다. 계열사별로는 SK에너지가 2061억원으로 가장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