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선택 4·13 총선] 김종인 "제3당 성공한 적 없다"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유세 마지막 날…"우리후보 찍어달라" 호소하는 3당 대표들

    제주~충북~서울 '종단 유세'
    "최선 다했고 아쉬움은 없다"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오른쪽)가 12일 서울 후암시장에서 진영 후보(용산) 지원 유세를 마치고 기호 2번을 뜻하는 손가락 두 개를 들어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오른쪽)가 12일 서울 후암시장에서 진영 후보(용산) 지원 유세를 마치고 기호 2번을 뜻하는 손가락 두 개를 들어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는 12일 제주 서귀포에서 위성곤 후보의 출근길 인사로 마지막 날 유세를 시작, 충북 청주를 거쳐 서울로 향하는 ‘종단유세’를 했다. 김 대표는 청주 상당(한범덕), 청주 서원(오제세), 청주 흥덕(도종환), 청주 청원(변재일)에서 합동유세를 벌였다. 김 대표는 “더민주와 국민의당 사이에서 결정을 내리기 힘들다면 당선 가능성이 있는 더민주 후보에게 투표해야 새누리당의 충북 싹쓸이를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지난달 28일 괴산·진천을 찾은 이후 세 번째 충북 방문이었다.

    청주 유세 직후 서울로 이동한 김 대표는 용산의 진영 후보에게 지원사격을 했다. 김 대표는 “우리나라의 민주주의를 파괴하려는 정당이 태동하고 있다”며 “대한민국에서 제3당은 성공하지 못한다. 제3당은 태어났다가 슬그머니 여당에 흡수되는 게 운명”이라고 국민의당을 겨냥했다. 이어 유기홍 후보가 김성식 국민의당 후보와 접전을 벌이고 있는 서울 관악갑을 비롯 영등포갑(김영주), 영등포을(신경민), 마포을(손혜원), 서대문갑(우상호), 서대문을(김영호), 종로(정세균) 등 서울 24개 지역을 차례로 찾았다.

    김 대표는 지난달 31일 ‘경제무능 정부 심판’을 외치면서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한 서울 동대문 신평화시장을 다시 방문해 밤 12시까지 마무리 유세를 한 것으로 공식 선거유세 일정을 마쳤다. 김 대표는 “나로선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별다른 아쉬움은 없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평화시장에서 첫 유세를 한 만큼 끝도 마지막도 이곳에서 유세를 한 것”이라고 했다.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중동 긴장에 산업부, 에너지 수급 긴급 점검…"위기 대응력 충분"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선제공격으로 중동발 에너지 수급 리스크가 고조되면서 정부가 석유·가스 수급 영향을 긴급 점검했다.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28일 오후 7시 산업부 내 석유·가스 및 산...

    2. 2

      '대법관 증원' 법안, 與 주도 국회 통과…사법개혁 3법 마무리 [종합]

      현행 14명인 대법관 수를 26명으로 늘리는 내용의 법안이 주말인 28일 여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한 자칭 사법개혁 3법의 국회 입법 절차가 완료된 것이다.국회는 이날 저녁 본...

    3. 3

      [속보] 靑 "NSC 회의서 이란 지역 국민 안전 및 부처 대응계획 점검"

      청와대 국가안보실은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과 관련해 이날 오후 7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실무회의를 긴급 소집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이란 상황과 중동의 정세를 평가하고 해당 지역에 있는 교민들의 안전...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