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측이 `태양의 후예` 초코파이 간접광고 의혹에 대해 언급했다.오리온 측은 8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역시 초코파이는 정이지 말입니다. PPL 안했는데, 뜻밖의 초코파이 정"이라는 글을 게재했다.앞서 7일 방송된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 14회에서는 송중기(유시진 역)가 지승현(안정준 역)에게 "맛있는 거니까 아껴먹기 바랍니다"라며 초코파이를 건네는 모습이 그려졌다.방송 이후 초코파이 간접광고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오리온 측은 "페친님들~ 저희 PPL안했지말입니다...(뜻밖의 홍보)”, “PPL하지 않았는데 극의 흐름상 필요한 소품이라 나왔다고 하네요”라고 덧붙여 간접광고가 아니었음을 밝혔다.한편 `태양의 후예`는 종영까지 2회를 남겨두고 있다.(사진=오리온 공식 페이스북 캡처)트렌드연예팀 조은애기자 eu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불 털다가 그만…" 30대 여성, 아파트 30층서 추락사ㆍ송혜교 미쓰비시 광고 거절, 과거 고충 고백 "내가 연애만 하고 다니는 줄 알아"ㆍ[전문] 송일국, 선거유세 문자 "母 김을동, 삼둥이 얼굴도 못보고 열심히 일해"ㆍ박민지, SNS 속 남다른 요리 실력 화제ㆍ`나를 돌아봐` 하차 장동민 솔직 발언, "자숙을 하면 집에서 엎드려뻗치고 있을 것도 아닌데"ⓒ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