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위너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반달친구`가 촬영을 마무리했다.11일 JTBC 측은 "4월 23일 첫 방송되는 `반달친구`가 8일 모든 촬영을 마쳤다"라며 "지난 보름간의 촬영 분량을 편집해 방송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이어 제작진은 "아이돌과 아이들이 진정한 친구가 되는 과정에서 동심의 회복과 유대를 통한 치유의 순간을 담아낼 것"이라며 "위너와 아이들이 일정시간 꾸준히 같이 생활을 해야만 서로 간의 감정선이 생길 것 같다고 판단했다"고 100% 사전 촬영을 택한 이유를 전했다.`반달친구`는 위너와 아이들의 진정성 있는 교감의 과정을 담기 위해 3월 21일부터 주말을 제외하고 3주 간 매일 촬영을 진행했다.또 JTBC와 YG의 합작으로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제작단계부터 방송사와 엔터테인먼트가 긴밀하게 협업했기에 한 예능 프로그램을 보름 동안 연속 촬영하는 것이 가능했다.한편 `반달친구`는 아이돌 그룹 위너의 멤버와 4-7세 아이들이 보름 동안 꿈의 반달랜드에서 교감하는 예능 프로그램. 23일 첫 방송된다.(사진=JTBC)트렌드연예팀 조은애기자 eu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인도 불꽃놀이 폭죽 폭발, 102명 사망ㆍ350명 부상 ‘아비규환’ㆍ‘K팝스타5’ 이수정 우승, 안테나뮤직 선택하던 순간 ‘시청률 급등’ㆍ최홍만, 후배 도발에도 ‘함구’...목청 높이는 권아솔, 진짜 이유는?ㆍ두산인프라코어, 中 굴착기 시장 회복세에 강세ㆍ‘학부모와 성관계’ 40대 교사, 이번엔 女제자에 “알몸 사진 달라” 요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