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6.04.11 09:15
수정2016.04.11 09:15
설현 이상형 송중기 향해 애정을 드러냈다.설현 이상형 송중기 관련 1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다른 선배님이나 후배님들에게는 다가가서 인사를 잘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AOA 설현은 "주차장에 송중기 선배님이 계시더라. 인사하려고 옆에 까지 갔는데 도저히 떨려서 못 하겠더라. 직접적으로 보지도 못하고 흰자위로만 봤다. `어떡하지` 하다가 결국 인사를 못 드렸다"고 말했다.이어 설현은 "저번에 인사 못 드려서 너무 죄송했다. 다음에 만나면 인사 드리러 갈테니까 반갑게 맞아 주셨으면 좋겠다"고 영상편지를 보냈다.송중기 송혜교 주연의 KBS2 `태양의 후예`는 시청률 30%를 돌파하며 인기몰이 중이다.정보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40대 형부에게 성폭행당한 20대 처제, 둘 사이엔 도대체 무슨 일이?ㆍ태양의 후예 PPL “시청자 우롱하나”...높은 시청률로 돈벌기?ㆍ최홍만, 후배 도발에도 ‘함구’...목청 높이는 권아솔, 진짜 이유는?ㆍ장동민 향후 방송활동 `빨간불`...피소 취하 될까ㆍ‘학부모와 성관계’ 40대 교사, 이번엔 女제자에 “알몸 사진 달라” 요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