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 경남과 홈개막전 0-0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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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대구FC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대구FC가 승점 1점을 획득했다.대구FC는 10일 오후 2시 대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K리그 챌린지 경남FC와의 홈개막전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무패행진`을 이어간 대구는 1위 안산과의 승점차는 좁히지 못했다.홈에서 승리를 노린 대구는 초반부터 거칠게 경남을 밀어붙였다. 전반 3분 세징야가 중거리슛으로 골대를 맞췄고, 9분 파울로가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을 넣는데 실패했다. 이후 서로의 골문을 위협하며 치열한 공방전을 펼친 양 팀은 득점없이 0-0으로 전반을 마쳤다.교체 없이 후반을 시작한 대구는 짜임새 있게 패스를 주고받으며 경남의 수비진을 흔들었고, 후반 9분 류재문의 중거리 슛이 류재문을 맞고 나오자 파울로가 달려들어 골 망을 흔들었지만 오프사이드 선언으로 무산됐다.대구는 후반 중반부터 데이비드, 최정한, 노병준을 투입하며 경남을 거세게 몰아붙였지만 결국 득점에 성공하지 못하고 0-0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편집국기자 daily_sp@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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